롯데백화점은 러시아에 이어 중국의 심장부인 베이징에도 오는 8월1일 진출한다. 국내 백화점업계 중 최초의 중국진출이다.
특히 베이징점이 오픈하는 왕푸징 거리는 대표적인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로 세계 각국의 관광객과 베이징 시민이 동시에 이용하는 번화가로 한국의 명동과 다름없는 핵심 상권이다. 베이징올림픽을 찾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롯데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베이징 외에도 중국 전역으로 점포를 확대해 최고의 백화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상세내용 : 2008.7.29 머니투데이(www.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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