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와 통신 사업자 간 협력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며 동북아 ICT 리더십을 강화한다.
KT가 25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 11차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일본의 NTT 도코모와의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하고 동북아 3개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1월부터 5년 뒤인 2027년까지 중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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