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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울고웃고, 中진출 기업 희비
출처
등록일
2008.10.14
한국산 고급 의류를 중국에 수입해 백화점서 판매하는 E사(베이징)는 올 들어 원화표시 이익이 두배로 늘었다. 원화 대비 위안화값이 급등해 뜻하지 않은 이익을 남긴 것. 한국산 화장품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는 F사(다롄)도 수입 단가가 크게 떨어져 원화 가치 하락을 반기고 있다. 휴대폰을 판매하는 G사도 수출은 달러로, 내수는 위안화로 결제해 환율 변동의 무풍지대에 있다.
상세내용 : 2008년 10월 13일 매일경제(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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