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공사중” 베이징 올림픽 이후 2년만에 중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2010 상하이 엑스포’ 개막을 반년가량 앞둔 상하이는 거대한 공사장이었다. 엑스포 기간 상하이를 방문할 350만 외국인 포함, 1억 명의 관람객을 맞이할 공항과 엑스포장을 잊는 도로 이곳저곳은 마지막 포장 공사에 여념 없었다. 상하이 시내 역시 지하 간선도로 공사에 교통 체증이 하루 종일 계속됐다.
상세내용: 2009년 9월 21일 헤럴드경제(www.herald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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