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K증권은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 회사 레이가 내년부터 중국 치과 시장에 진출하면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내놓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레이의 주가는 2만8400원이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레이가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와 중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중국 내 치과용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라며 "내년부터 CICC 협업을 통해 장비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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