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2021 중국 CGD(Contemporary Good Design)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타이어는 중국시장 출시 제품인 승용차용 타이어 SOLUS HS63과 SUV용 타이어 ECSTA PS71다.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상징성, 제품 재료 및 에너지 소비 적정성 등 평가항목을 통과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중국 샤먼시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전시관에 1년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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