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질 믿고 3년 버텼더니 ‘고진감래’
-중국 내수시장을 뚫어라
코스닥 상장사 코스맥스는 국내 대표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90년대 말 이미 국내시장이 좁다고 판단한 코스맥스는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답을 중국에서 찾았다. 2003년까지 코스맥스 영업이사를 맡았던 최경 코스맥스 상하이 총경리(49)가 총대를 멨다. 97년 딱 한 번 중국을 방문했던 최 총경리는 “그때의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상세정보: 2010년 7월 14일 매일경제(new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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