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중국 진출을 돕는 사단법인 한중왕훙(網紅)교류협회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엘리에나 호텔에서 창립됐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체인 ㈜D20을 운영하는 김태희 대표가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 단체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도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출범한다. 세계 브랜드 마케팅의 상징으로 중국 온라인 이플루언서인 왕훙(크리에이터)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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