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그룹은 올해 주력사업 부문에서 신흥시장 위주의 해외사업을 확대해 미래형 사업구조로 바꿔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3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GS칼텍스는 지난 2003년부터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현재 칭다오·지난·옌타이 등 중국 산둥성 내 주요 도시에 석유 유통 법인을 만들어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윤활유와 윤활기유 사업의 수출 비중도 더욱 늘릴 계획이다. GS EPS는 중국 산둥성에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GS글로벌은 중국 하이난다오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는 우드 펠릿 공장을 건설 중이다.
상세정보: 2012년 1월 30일 조선비즈(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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