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캐릭터 ‘토마몬’이 중국 최대 스포츠 브랜드 ‘361°’와 유아용품 생산판매에 합류하는 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토마몬’은 (사)시흥시기업인협회 회원사인 ㈜아이폼(대표 고성은)이 개발한 캐릭터로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을 나누는 몬스터들로 구성된 친구들 이미지다.
이번 ‘토마몬’과 유아용품 생산 판매를 계약한 ‘361°’는 리닝(Lining), 안타(Anta)와 함께 중국 스포츠 브랜드 TOP3로 일컬어지는 유명 브랜드이며 홍콩증시에도 상장된 기업으로 미니언즈나 디즈니 등 세계 유명캐릭터와 협업을 하고 있고, 이번에 한국캐릭터로는 처음으로 ㈜아이폼 캐릭터인 ‘토마몬’과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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