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칭다오에 지점 설립허가를 위한 중국 금융당국의 설립비준을 지방은행 중 최초로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 칭다오 사무소는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으로부터 지점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설립비준을 받아 사실상 법률적인 승인단계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준비에 들어갔으며 연내에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상세정보: 2012년 4월 7일 파이낸셜뉴스(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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