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세계 2위 커피 브랜드인 ‘커피빈 앤 더 리프(CBTL)’의 중국 사업을 맡는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랜드마케팅 전문업체 YKI가 주축인 ‘TNPI코리안 컨소시엄’은 최근 CBTL 미국 본사의 ‘커피빈 차이나’ 독점 라이선스 계약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본계약을 체결하면 TNPI는 중국 본토와 홍콩 등에서 ‘커피빈 차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
상세정보: 2012년 4월 17일 한국경제(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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