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은 11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내 도료용 수지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노루화윤신재료유한공사는 연간 2만톤 이상의 수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자본금은 약 6,800만 위안(한화 약 130억원)이며, 위치는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억위안(약 200억)이며 2015년까지 2억6,000만 위안(약 5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세정보: 2012년 6월 11일 서울경제(econom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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