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 상하이에 트라이 중국 매장 1호점을 개설한 쌍방울은 11일 랴오닝성 선양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13일에는 베이징에 로드숍 형태의 트라이 매장을 연다. 이어서 18일 길림성 연길에 트라이 매장을 하나 더 열게 된다. 또 이달 말 선양에 초대형 트라이 로드숍과 패밀리 콘셉트 매장을 각각 열 예정이다. 중국 진출 한 달 여 만에 총 6개의 매장을 확보한 쌍방울은 올해 중국 내 트라이 매장을 50개, 2015년까지 300개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상세정보: 2012년 6월 11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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