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급성장하는 중국 광고시장을 잡기 위해 현지 광고회사인 브라보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2006년 설립돼 상해와 홍콩에 기반을 둔 브라보는 포르쉐(자동차), 헤네시(주료), AIA생명(보험), 허치슨(이동통신), 미닛메이드(음료), 뉴발란스(스포츠화) 등의 광고를 맡고 있다. 중국 광고시장은 2015년에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상세정보: 2012년 8월 13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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