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 중국 톈진(天津)시의 최대 복합문화상업단지인 `문화중심#china1에 톈진 2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톈진 2호점은 롯데백화점이 100% 자본 출자해 단독 운영하는 중국내 두번째 점포이다. 톈진 2호점은 연면적 7만3천㎡, 영업면적 4만3천㎡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주변에 30만가구의 최고급 아파트가 위치해 서울 강남 상권과 유사한 영업환경을 갖고 있다.
상세정보: 2012년 8월 30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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