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연간 매출액 12조원 규모의 중국 현지 법인(GS Caltex China)을 설립했다. 대(對) 중국 사업 기반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13일 GS칼텍스는 중국 내 석유 및 석유화학, 윤활유 사업을 총괄할 중국 법인을 베이징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지 생산과 유통사업을 통해 올해 중국 내에서만 1조2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한국에서의 수출까지 포함할 경우 예상 매출액만 12조원 규모다.
상세정보: 2012년 9월 13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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