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현대그룹이 공동으로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국제물류단지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포스코와 현대그룹은 10일 훈춘 국제물류단지 착공식을 가졌다. 사업비는 2000억 원으로 포스코가 80%, 현대그룹이 20%를 댄다. 1기 공사는 내년 말에 완료돼 2014년 1월부터 훈춘 국제물류단지가 본격 가동된다. 이어 2, 3기 공사는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상세정보: 2012년 9월 10일 아시아투데이(www.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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