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제조업체인 충북 옥천 국제종합기계㈜가 중국의 자동차 기업인 체리사(社)와 기술 합작에 나선다. 이 업체는 22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蕪湖)시에서 체리와 600억원 규모의 #china1합작 의향서#china1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중국 2위의 자동차 기업인 체리는 굴착기·콤바인 등 농기계 생산 라인도 갖추고 있다. 이 의향서에 따라 체리는 2013∼2014년 국제종합기계에서 생산한 이앙기와 콤바인 6천400대를 수입해 중국에 판매한다. 또 국제종합기계에 200억원을 투자하고 농기계 제조기술도 이전받는다.
상세정보: 2012년 10월 22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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