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내년 1월부터 양양-상하이, 양양-광저우 간 국제선 전세기를 취항하기로 항공사업자와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운항기간은 6개월간이다. 강원도와 항공사업자는 운영성과 분석 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투입되는 항공기는 중국 남방항공의 163석짜리 B737-800 기종으로, 노선별로 주 2회(상하이 매주 수·토요일, 광저우 매주 화·금요일) 운항한다.
상세정보: 2012년 10월 21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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