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가스 전문기업인 OCI머티리얼즈는 20일 중국 진강시 장쑤성에 위치한 OCI머티리얼즈 삼불화질소(NF3) 공장에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삼불화질소는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태양광 전지 핵심소재로서 OCI머티리얼즈는 현재 경북 영주시에 연산 6500톤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중국 삼불화질소 공장 1000톤의 생산량을 합치면 연간 75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1위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상세정보: 2012년 11월 20일 아시아투데이(www.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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