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중국 칭다오 지점 개점을 기념해 현지에서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칭다오 지점은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해외영업점 최종 본인가 승인을 받은 곳이다. 지난 6일 공상등기 등 모든 지점 설립 절차를 마무리 해 이날 문을 열었다. 칭다오 지역은 `부산기업 전용공단` 등에 500여개의 부·울·경 지역 연고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등 지역 연고 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상세정보: 2012년 12월 12일 매일경제(new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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