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중국 물류기업인 스마트 카고 지분 51% 인수계약을 체결하여 스마트 카고의 최대주주가 됐다. 스마트 카고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중견 물류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해상ㆍ항공운송, 컨테이너 운송, 철도 운송, 중량물 운송 등 다양한 물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스마트 카고를 통해 중국 국제물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중동, 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 구축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상세정보: 2013년 4월 22일 서울경제(economy.hankook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