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인천~중국 우루무치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우루무치는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중심 도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주 2회(화·토요일)로, 출발편은 오후 7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00시1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전 01시20분(현지시간) 출발하고 같은날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한다.
상세정보: 2013년 5월 15일 한국경제(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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