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중국 석탄화학공업 시장에 진출, 네이멍구(內蒙古) 소재 요소플랜트 지분 인수에 나서기로 했다. LG상사는 이사회를 열어 중국 보위엔(博源)그룹이 보유한 보다스디 요소플랜트 지분 29%를 9천200만달러(한화 약 1천25억원)에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보다스디는 네이멍구 나린허 공업지구 내 56만㎡(17만평) 부지에 건설되는 석탄화공 요소플랜트로, 유연탄을 원료로 연간 94만t의 요소를 생산하게 된다.
상세정보: 2013년 7월 31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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