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룹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전문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아도바’와 독점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아도바’는 유튜브가 없는 중국 영상 플랫폼 시장에 진출해 올 2월 기준 국내외 321명의 크리에이터를 중국에 진출시켰다. 총 구독자 수는 1200만 명, 누적 조회 수 10억 건을 돌파했다. 또한 중국 상위 10대 영상 플랫폼(도우인, 시과비디오, 비리비리, 콰이쇼우, 웨이보, 하오칸비디오, 샤오홍슈, 왕이윈 뮤직, 따위하오, 웨이신 스핀하오)과 공식 업무 협약을 맺고 있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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