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스마트교실 운영 솔루션이 학생수만 1억8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중국 공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중국의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교육전문 IT기업인 중칭그룹에 교육 지원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칭그룹은 수업녹화 솔루션 분야에서 중국 시장 점유율 3위의 경쟁력 있는 업체로 중국 약 2만여 학교에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중칭그룹은 양사의 교육 지원 솔루션을 결합해 우선적으로 올해 10월말까지 상해(上海), 연태(烟台) 등 중국 4개 주요도시 20개 학급에 스마트교실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상세정보: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3-09-03 14:42:47)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9031753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