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짓는 반도체 생산라인에 5억달러(약 54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고 종합 연구개발(R&D)센터도 마련한다. 시안 반도체 공장 총 투자액은 이로써 75억달러(약 8조1200억원)로 늘었다.
삼성전자는 12일 산시성 시안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자오정융 산시성 당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시성과 이 같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상세정보: 한국경제(기사입력: 2013-09-12 17:19:57)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91215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