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용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엔시트론은 31일 "비메모리 반도체 호조에 따라 긍정적인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메이저 TV 업체인 TCL, 하이센스에 납품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고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엔시트론은 지난해 비메모리 반도체 매출 증가로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음향용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중국 TV 업체 중심의 고객 기반 확대, 안정적인 파운드리 공급 물량 확보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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