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브랜딩 전문기업 ‘페클로딘’은 지난 1일 중국 미디어 광고 전문기업 광츨촨메이 ‘光驰传媒Guangchi Media’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국내 기업이 중국 현지의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버스 정거장, 지하철 승강장, 영화관 및 2000개 이상의 주민 주거구역의 옥외 및 스마트 전광판, 등의 광고 송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했으며, 국내 기업이 중국 현지 내 더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페클로딘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의 직접적인 광고 송출을 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은, 광고 콘텐츠 본질 전달 및 비용적인 측면의 효율 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진출에 있어 더욱 투명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011년에 설립된 光驰传媒 광츨촨메이는 중국의 1급 광고기업으로, 신용등급 4A로 평가되었으며, 주요 고객사로 중국건설은행 CCB, 마오타이茅台MOUTAI, 북경철로국北京铁路局Beijing Railway Administration, 중국인수中国人寿China Life, 하버드대학교Havard, 중국석유中国石油Petro China, 중국평안中国平安PINGAN 등 기업의 광고를 도맡고 있다.
한편, 2019년에 설립된 ㈜페클로딘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부터 솔루션 맞춤 전략, 실행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브랜딩 SNS 솔루션, 브랜딩 IP 솔루션, 브랜딩 채널 운영 대행·입점 대행 솔루션, 콘텐츠 광고·배너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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