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 라이프 부문에서 풍부한 홍보대행 노하우를 보유하는 도트컴퍼니(대표 김희선)가 최근 중국 본토 PR에이전시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 패션과 뷰티브랜드의 중국 현지화 진출을 지원한다.
14억 인구의 중국은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시장이다. 중국 경제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의 가처분소득이 계속 증가하고 패션 의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MLB, Nerdy, ADLV 등 한국 브랜드가 중국에서 100억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고, 이들의 성공적인 진출로 인해 OIOI, Kirsh, Mainbooth, beyond closet 등 브랜드에서 중국 유통을 시작했으며, 현재 추세에 따르면 한국의 많은 브랜드들이 중국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중국 본토 패션 브랜드의 발전으로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지만, 패션시장의 주력 소비자인 Z세대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브랜드의 국적이 아니라 브랜드와 본인의 적합도 이다. 다시 말하면 소비자의 취향을 맞출 수 있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시장이 큰 만큼 판매와 소통 채널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웨이보와 타오바오 계정 뿐 아니라 샤오홍수, 비리비리, 덕물 등 신규 플랫폼의 이용자들이 Z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트컴퍼니는 기존 도트의 전문분야인 스타마케팅과 바이럴마케팅 인플루언서 홍보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중국의 파트너사 CrewPpi Beijing Ziying Company 와 함께 스타PPL과 씨딩 및 협찬으로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중국 현지 협력사는 샘플 매니지먼트 ▲연예인 / 인플루언서 / 매체 등 협찬 및 씨딩▲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 플래닝 및 집행 ▲ 마케팅 전략 플래닝 및 집행 ▲ 매체와의 관계 매니지먼트 ▲ 리소스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주기적인 리소스 업데이트 ▲ 브랜드 에셋 디벨롭 ▲ 데이터 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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