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지엘리 트루프쿠션이 중국의 쇼핑데이 중 하나인 618절에 맞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지엘리 관계자는 “지난 6월 5일 콰이쇼우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왕홍 중 한 명인 딴딴의 방송을 통해 런칭 방송시작 5분만에 4만개 물량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며 “660만위안(12억5천만원)으로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판매 속도를 이기지 못해 방송 조기종료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팔로워 7,000만명 이상의 확실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딴딴을 필두로 향후 중국 시장에 지엘리 브랜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짐으로서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엘리 트루프 쿠션은 묻어남이 덜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일명 ‘마스크 프루프’라고 불린다. 우수한 사용감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로 론칭 1년만에 홈쇼핑 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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