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산 제품들이 중국의 하이타오족(海淘 • 중국 역직구족)에게 고품질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한국 제품이 현지 제품보다 더욱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국내 유아동 상품이 인기인 가운데, 중국 유아동용품 유통업체 ''테바글로벌''의 유아동 카테고리 플랫폼 ''맘스베베''가 중국 ''징동닷컴''에 입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테바글로벌은 징동닷컴과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징동닷컴은 티몰에 이어 중국 B2C 전자상거래 시장의 2위 쇼핑몰로, 중국 전체 시장의 22.8%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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