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전문 기업 유니테스트는 중국 강소성 소주(蘇州)시에 유니테스트 중국 대표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한 중국 현지 사무소를 통해 △하이텍(HiTech) △SKH충칭 △레노버(Lenovo) △화웨이(Huawei) △라막셀(Ramaxel) △넷리스트(Netlist) 등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및 응용 기업을 대상으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시장공략과 영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비오이(BOE) 등 신규 메이저 고객을 발굴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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