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중국 북경지혜연방준비은행투자관리유한공사(북경지혜투자공사)와 요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인 화장품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처셀이 화장품 제작을 담당하고 북경지혜투자공사가 ''청춘백세''라는 브랜드로 중국 시장 유통을 책임질 계획이다.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네이처셀 대표이자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장인 라정찬 박사는 북경지혜투자공사측과 지난해 8월부터 물밑 접촉을 벌여왔다. 북경지혜투자공사는 인민일보의 해외판 학습채널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앞서 화장품 사업을 위해 국내업체와 수차례 협상을 가졌지만 중국인 맞춤형 브랜드를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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