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서울예스병원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휴메디슨 남종우 대표와 천수국제 주리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수국제는 휴메디슨이 공급하는 제품의 마케팅을 비롯한 판매활동에 나서는 한편,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판매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휴메디슨은 골프와 축구, 테니스 등 장시간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 ‘큐티스나인(Cutis9)’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코스메틱시장은 물론 K-뷰티를 선호하는 해외까지 영역을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휴메디슨 관계자는 "기능성 화장품 큐티스나인은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사용하는 올인원 에센스로, 운동이나 야외 활동으로 자극받아 손상된 피부를 진정·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중국 등 해외 확장을 목표로 K-뷰티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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