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인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 중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원작 IP를 활용해 외부 파트너사가 개발 중이다. 지난 7월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국 서비스 운영사는 중국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맡았다.
님블뉴런은 지난 5월 다양한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 환경을 테스트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기술 테스트를 안정적으로 마쳤다. 이에 연내 중국 CBT를 진행하고, 내년 중반 현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 관계자는 "현재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 게임 개발은 70% 수준까지 진행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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