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LCD 부품소재 업체인 SKC솔믹스가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캐파(CAPA‧생산능력)를 확대해 2021년까지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SKC솔믹스는 전 사업 부문의 캐파를 늘려 중국 반도체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중국 시장은 제품을 외부에서 공급하기가 정책적으로 어렵다. 중국 내에서 생산기지를 마련하고 제품을 내부에서 공급해야 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 중국 소재 업체들과 협의하고 있다. 거의 90% 진행된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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