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중국에 4차 산업 택배를 이식한다.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에 첨단 물류 신기술과 컨설팅 역량 등을 전이해 급성장하는 중국 물류사업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류경쟁력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중국 상하이에 물류 R&D센터를 오픈하고 지난 16일 CJ로킨 본사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장옥경 CJ로킨 동사장, 장옥영 로킨홀딩스 동사장, 최종부 중국물류구매연합회 부회장, 장열래 상해물류협회대표, CJ로킨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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