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대표이사 박은영)은 전략적 협업을 위해 중국 Zhaoke Ophthalmology와 14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옵투스제약의 안과사업부 최혜조 전무, 사업개발부 고대호 이사와 Zhaoke Ophthalmology CTO Dr. Lau, 수석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 Nicholas.Chan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옵투스제약은 자사 제품군을 Zhaoke Ophthalmology를 통해 중국시장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Zhaoke Ophthalmology는 자신들의 혁신적인 제품군을 ‘옵투스제약을 통해 한국시장 런칭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결과적으로 옵투스제약은 국내시장에서 안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중국시장에 자사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옵투스제약과 MOU를 체결한 중국 Zhaoke Ophthalmology는 2021년 4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안과 제약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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