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바이오 융합기술기업 ‘아이원바이오’가 중국웨이하이경제기술개발구, 중국 웨이하이위즈덤밸리투자운영유한공사와 중국 진출과 관련해 업무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국영기업인 웨이하이위즈덤밸리투자운영유한공사는 이번 아이원바이오의 중국 진출을 위해 경제기술개발구내 공장 및 연구시설 설립지원, 기업운영지원, 투자지원을 비롯한 중국내 글로벌 의료기기, 제약회사 및 민간 투자회사 매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웨이하이경제기술개발구에는 아시아 최대 의료기기 회사인 위고그룹을 포함해 일본 소프트뱅크, 히타치, 알리바바 등 세계 500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아이원바이오는 지난해 10월 제5회 한중 혁신대회 바이오부문 1위 수상을 한 바 있는 기업으로 최근 중국 의료장비·소모품 유통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위고(威高, Wego)그룹과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이번 한·중 업무교류회에는 ㈜아이원바이오 임직원, 이경환 모다자산운용㈜ 대표(회장), 이재걸한국기술교역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