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중국 내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나는 이를 기반으로 중국 진출에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2004년 중국 현지 법인인 ‘코리아나화장품(천진)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후 혁신적 R&D 기술 기반의 활발한 ODM 사업 전개를 통해 2016년 흑자 전환을 시작으로, 2017년 70억원, 지난해 148억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42%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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