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는 ''올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중국 시장에 수출할 만한 유망한 한국 제품들을 모색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산업 국제 전시회다. 한국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참석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윙입푸드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한국의 좋은 제품들을 중국으로 진출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다"면서 "중국은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시장으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높은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을 중국 시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윙입푸드는 현재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오프라인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갖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선정된 제품은 중국 전 지역 대리상과 전자상거래, 자체 운영 점포 등을 통해 판매망을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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