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강마이천생물과기유한책임공사와 손잡고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 행보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월 중국 바이오 제약사 ‘3S바이오’에 대장암과 폐암 치료제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베바시주맙)’ 등 일부 파이프라인 판권을 위임하면서 현지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진출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홍콩계 다국적 기업 ‘난펑그룹’과 손잡고 브이셀 헬스케어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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