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일본·대만 등 근거리 해외 여행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상 회복 후 첫 휴가철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선호도가 높은 근거리 여행지 상품들을 판다는 기획이다.
우선 24일 오후 1시엔 대만 3박4일 패키지를 판다. 모든 일정을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대만 특식이 3회 제공되는 상품이다.
예류·지우펀·화련 등 인기 관광지 투어도 포함했다. 가이드·기사에 대한 추가 요금 없는 노팁 상품이란 게 업체 설명이다.
같은 날 오후 6시30분엔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교원 투어 오사카 2박3일 패키지를 판다.
오사카 도톤보리·교토 청수사·히메지성 등 관광이 포함됐다. 온천호텔 숙박·무료 야식 서비스도 제공되는 상품이다.
또 25일 오후 5시35분엔 일본 북해도 패키지를 판다. 이후에도 중국·동남아 등 해외여행 상품을 지속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여행 상품과 함께 캐리어·자외선 차단제 등 관련 용품 할인을 병행한다.
캐리어 3종과 커버 2종을 세트 구성한 ''코닥 뉴트로 큐브 캐리어''와 ''A.H.C 썬쿠션''·''셀라보 썬크림'' 자외선 차단체 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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