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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서도 '한류' 바람
출처 내일신문
등록일 2019.11.15
LG생활건강은 "11일 중국 광군제 때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고급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전년대비 187%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광군제 때 ''티몰 국제 애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화장품 92억원어치를 판매했다.

락앤락도 광군제 하루동안 매출 4325만위안(71억원)을 올렸다. 전년대비론 11.9% 성장했다. 역대 최고 매출액이다.

농심은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700만위안(11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500만 위안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위니아대우도 광군제 때 ''미니'' 드럼세탁기 판매액이 역대최고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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