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6.18 행사가 20일 종료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기업들이 코로나19(COVID-19)를 딛고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다.
6.18 쇼핑축제 기간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의 티몰 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142% 성장했다.
LG생활건강도 티몰 기준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5개의 매출 평균이 전년대비 188%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애경산업의 에이지투웨니스(AGE 20''s)도 티몰 매출이 전년비 47% 늘었고 대표 상품인 에센스 커버팩트가 17만개 팔려나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도 대표제품인 클렌징 폼이 3개 공식관(티몰 글로벌, 티몰 내수관, 징동닷컴) 판매량이 전년비 1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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