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시뮬레이터 운전연습장 ‘고수의운전면허’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제이에프파트너스와 중국 海南美华投资集团有限公司은 중국 시장 운전 연습 시뮬레이터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 내 시뮬레이터 수출,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 교육사업 구축 및 서비스, 교통 프로그램 제작 등을 동시에 추진하며, 운전 연습과 관련된 기술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제이에프파트너스는 운전 연습용 시뮬레이터를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제작하는 기업으로, 스마트화 시대에 안전 운전 연습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고 이러한 시뮬레이터의 제작 기술과 시장 확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이에프파트너스는 ''한국평가데이터''가 진행하는 기술신용평가(TCB, Technology Credit Bureau)에서 T4, TI-3 등급을 받고 6건의 특허 및 9건의 인증을 보유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이에프파트너스 정재헌 대표는 “자체 연구 및 개발한 시뮬레이터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국 기업이 상호 강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면허취득프로그램과 실내 안전운전 연습도 중국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내년부터는 중국 수출을 통해 한국의 혁신적인 운전 교육 방식과 노하우를 해외시장에도 전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CCTV뉴스(https://www.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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