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2020 중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 서밋’에서 발표된 중국 100대 외자기업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한국 기업이 평균점수 78.7점으로 국가별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0대 외자기업 중 한국 기업은 삼성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현대차(2위), LG(4위), 포스코(5위) 등 4개 기업이 모두 5위에 들었다. 분야별로는 건설(두산), 자동차(현대), 전자제품(삼성), 생활화학(아모레퍼시픽)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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