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 멤버십 ‘퍼시픽링스 코리아’ 왕월 회장은 ‘치치핑핑’ 제작사 ㈜아리모아(대표 계영진)에 100만 달러 투자와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치치핑핑’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퍼시픽링스는 중국과 하와이 등 전세계 자가 소유 골프장 5개를 보유하고 있는 등 자산 규모가 3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퍼시픽링스 골프 멤버십은 국내 90여개 제휴 골프 코스를 그린피 8만원(카트피 포함), 해외 49개국 1,045개 명문 골프 코스를 그린피 60달러(6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외 골프장 이용 시 항공, 호텔, 관광 등 맞춤형 골프 여행까지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입회 시 평생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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